“동네 한 바퀴” 292회에서는 경북 칠곡을 찾아갑니다. 칠곡은 조선시대 일본인들이 살던 지역으로, 이후 왜관이 상업 중심지로 발전하며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만기가 찾은 농가맛집은 칠곡 지천면 낙호담과 저수지 관광명소 근처에 위치하고 있곳으로 식당은 손제순과 이태보 부부가 운영하며,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남편 손제순 씨는 대구에서 택시 회사를 운영하던 중 스트레스로 인해 18년 전 고향인 칠곡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내의 뛰어난 요리 솜씨 덕분에 식당을 열게 되었습니다.
농가맛집의 대표 메뉴는 해계탕으로, 술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닭과 해산물을 넣어 만든 보양식을 손님들에게 정성껏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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